아키시의 오야마 곶 부근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길의 역.
옛길 55호선에 있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분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휴업하고 있었지만, 2024년에 게이시 관광 협회가 운영해, 리뉴얼 OPEN했습니다.

해변의 카페가 컨셉이므로, 미치노에키가 운영하는 카페가 인기입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피자, 코보스, 타코라이스, 엔젤케이크, 유자컵케이크 등
카페 스페이스(이트인)에서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카페 타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미치노에키 앞에는 「이오기 어항」과 연인의 성지 「고노 공원」이 있어, 사진 스포트로서도 인기입니다.

미치노에키에서 눈 아래로 보이는 것은 이오키 어항과 연인의 성지 고노 공원포토 스팟이기도 합니다.
이쪽은 도사번가로의 노나카 가네야마가 축조한 석적제입니다.
2006년에는 「미래에 남기고 싶은 어촌의 역사문화재산 백선」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여름날, 이곳에서 보는 바다의 색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될 것입니다.
연인곶의 자물쇠도 물론 있습니다.
※미치노에키 오야마 뒤편에 어항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